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빼앗긴 자들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저자는 [[어슐러 K. 르 귄]]. [[헤인 연대기]]의 일부. 인류가 꿈꾸는 유토피아에 대한 인류학적 고찰과 새로운 사회에 대한 탐구가 만들어낸 SF의 명저. 쌍둥이 행성인 우라스와 아나레스는 전혀 다른 체제로 유지되고 있었다. 200년 전 우라스의 빈부 격차와 남녀 차별에 반기를 든 한 혁명가에 의해 비롯된 아나레스의 사회주의 실험은 평등하고 모순되지 않은 사회라는 목표를 가지고, 우라스와 대부분의 관계를 단절한 채 지속되어 올 수 있었다. 그러나 관료체계와 집단주의에 의해 유지되는 세계는 한계 상황에 이르게 되고, 이에 반하여 이른바 '자발적 조직' 이라는 단체의 주도 아래 물리학자인 쉐백이 목숨을 걸고 두 행성의 교류와 발전을 위해 우라스로 향한다. 그러나 그들은 기대와는 달리 우라스에서 기다리는 것은 국가주의와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새로운 음모였다. -표지에 써있는 소개 [[어둠의 왼손]]과 더불어 헤인 연대기 중 1,2등을 다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